본문 바로가기
먹은거

이마트 비첸향 골든코인 육포 맥주안주로 제격!

by 브렌삼촌 2020. 10. 6.
반응형

비첸향 골든코인 육포....

 

아주 무시무시한 녀석이다.

지난번에 썸머님이랑 장 보러 갔을 때 맛있다며 먹어보라고 하나 던져주셔서

집에 와서 바로 먹었는데..육포의 신세계..😭

바로 맥주꺼냄

 

다른 육포들은 좀 질기고 과대포장으로 양도 너무 적어서 항상 실망했었는데

 

이거는 거짓말 조금 보태자면 육포를 몇 번 씹자마자 입안에서 녹는다.

 

 

 

그 이후 이마트 가서 싹 쓸어와서

거의 격일로 맥주랑 먹고 있는데 이 녀석 때문에 찐 살이.. 후...

말하면 마음이 아프기 때문에 굳이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여하튼 집에서 혼술 할 때 정말 딱이다.

아 그리고 이건 소고기 육포가 아니라 돼지고기 육포입니다.

먹을 때마다 근손실 방지를 위해 단백질 섭취한다고 

위안을 삼으며 먹고는 있지만... 이제는 좀 줄여야쥐..

 

 

이마트에서 가격은 6980원! 

집에 와서 개봉해보니 총 13개가 들어있으니까...

하나에 540원꼴..?

지금 생각해보니 비싸다.. 하나에 500원이 넘는데 10분도 안돼서 다 먹어버렸으니..ㅠㅠ

저게 골든 코인이 아니라.. 비트코인이었으면...😊

 

이마트에서 쓸어온 골든 코인은 칠리맛이었는데 

많이 맵지는 않고 딱 매콤한 정도.

 

칠리맛 말고 그냥 노멀 버전인 골든 코인도 있는데

그거는 좀 더 달달합니다.

 

하여튼 맛있으니까 조심해서 드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