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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만?에 자의가 아닌 타의로 치킨을 먹었다.
썸머님께서 요즘 맵슐랭이 맛있다는 소문을 들었다면서
바프 준비로 못 먹는 본인 대신에 먹고 후기를 들려달라고 하시면서 ☺️
카톡으로 치킨 쿠폰을 하사해주셨다.
이런 미션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
그래서 지하철에서 내리자마자 주문을 하고
집에 오자마자 후다닥 씻고 나와서
치느님을 맞이할준비를 하고 있었다😊
치느님 도착~!
맵슐랭치킨 가격은 19000원
요즘 치킨가격너무 비싸졌다ㅠㅠ
자자 이 비쥬얼을 보자...😘
마요 소스와 청양고추.. 처음 봤을 때는 별로 안 매워 보이는데? 이렇게 생각했지만...😔
5분 뒤 바로 후회😭
우선 맵기는 신라면 <<< 맵슐랭 <<< 불닭볶음면
딱 신라면과 불닭볶음면 중간의 매운맛!
매운걸 잘 못 먹는 스타일이라 3조각 정도 먹으니까 너무 매웠다...
매울 때 콜라 마시면 더 맵고 혓바닥이 아파 😩
자담치킨의 치킨무에는 당근도 들어있었다
당근 들어있는 치킨무는 처음 보네😏
맛은 그냥 치킨무~
닭다리부터 시작!
치킨도 부드럽고 소스도 매콤 달콤해서 맛있었다
새로운 치킨 도전해서 맛있었던 적이 별로 없어서
맨날 먹던 진리의 교촌콤보만 먹는데 이거는 매운 치킨 땡길때가끔 시켜먹을 듯
근데 애기들은 매워서 못 먹을 것 같다.
이거슨 으른들을 위한 치킨!😁
혼자서 최선을 다해보았으나 역시나
1인 1 치킨은 실패....
언제쯤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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