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양주] 한강이 보이는 루프탑 카페 & 베이커리 브레드쏭

친구랑 덕소 숯불고기에서 점심을 먹고 

2차로 커피숍을 가기로 했다

어디를 갈까 검색해 보다가 시원~하게 탁 트인 풍경이 이쁘길래 브레드쏭으로 가기로 했다.😊

한강변 옆에 위치해 있다.

덕소 숯불고기에서 20분?도 안 걸린 듯!

 

우선 대문사진! 

주차공간도 여유롭고 카페도 크다.

근데 뷰나 위치가 좋아서 주말에 오면 꽤나 힘들듯.😂

(역시 평일에 놀아야 돼....😊)

우선 빵 종류가 엄청 많았다!

그리고 다 맛있어 보여....☺️

아... 점심 조금만 덜 먹고 올걸..😭

빵 들어갈 배가 없었다..

카페 한쪽에서 직원분들이 계속 따끈~한 빵을 만들고 계셨다.

그래도 빵을 안 먹을 수는 없으니까..😊

인절미 빵이랑 커피 시켜서 위층으로 고우 고우

우리는 이날 은근 쌀쌀했지만.. 우리는 무적권! 루프탑이즹 😏

다시 봐도 전경이 참 멋지다! 

어디 앉을까 하다가 저~기 빈백 자리가 남았길래.

평일인데도 참 사람들이 많았다.

친구랑 얘기하면서 다들 뭐하는 사람들이지... 부럽다..😂

키야 전망 즥이네! 

이날 날씨가 좋아서 쩌~멀리 롯데타워도 보였다.

이번 휴가? 는 날씨가 한몫 단단히 했다.😊

달달한 거 좋아하는 초등학생 입맛 친구는 딸기 라테를 시키고

나는 으른이니까 뜨아 ☺️ 그리고 인절미 빵... 안에 생크림도 달달하고 많이 들어있어서

뜨아랑 먹기 정말 찰떡이었다.

지하 1층과 루프탑 아래층! 

날씨가 더 쌀쌀해져도 뷰 좋은 실내 자리가 많아서 올만 할 듯

다 먹었다..😊

친구랑 이런저런 수다 떨다 보니 슬슬 해도 떨어지려고 하길래 

차 막히기 전에 집에 가기로.. 

 

서울에서 1시간도 걸리지 않고 드라이브 겸 오기 딱인 듯! 

자주 가던 팔당 스타벅스는 항상 사람들도 많고 자리도 몇 자리 없어서 

아침일찍에만 갔었는데 

여기는 자리도 더 넉넉하고 빵도 많아서 가끔 드라이브 겸 올 듯 ~

다음에는 썸머님 모시고 와야즹 😎

 

아 네비 찍어보니까 퇴근시간에 걸려서 집에 오는데 고생 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