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부터 한 달에 한 번씩 방문하고 있는
죽전에 위치한 최고의 가성비 스시오마카세 스시도담 !
우선 대문 사진 부터 😊
내부는 사람들이 많아서 못 찍었는데
모두 다찌석으로 되어 있고 8석 정도 되었던 것 같다.
가게 크기는 아담~하다.
* 운영시간 : 평일 11:50 ~ 21:00 / 브레이크 타임 : 14:30 ~ 18:00
토요일 : 11:50 ~ 21:00 / 브레이크타임 : 15:00 ~ 18:00
일요일 휴무
*주차 : 건물 지하에 가능
예약은 무조건 하고 가셔야 된다.
가성비 좋기로 소문이 많이 나서 그런지 요즘 예약하기도 조금 힘들어진 듯!
식사하고 있을 때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식사 가능한지 물어보는데
꽉 차서 발길을 돌리는 경우가 많다.
우선 이 집의 메뉴는 단 2개다.
모둠초밥 1인 (12p)와 특선 초밥 1인 (13p)
오늘은 점심에 다녀왔는데 모둠초밥을 주문했다.
먹고 양이 모자라시는 분들은 옆에 선택 초밥을 따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착석 완료!
셰프님께서 식사 전에 준비를 하고 계셨다.
요즘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져서 그런지
저 뜨끈~한 장국을 한입 먹으니 그냥 흰쌀밥 말아서 마시고 싶더라는.😂
하지만 우리는 스시를 먹으러 왔기에 참았다....☺️
첫 번째 피스로 나온 도미!
샤리의 간도 잘되어있고 위에 스시도 두툼하니 식감도 좋고
너무 맛있었다.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이쁘게 나오는 방향으로 다시 놓아주셨다☺️
두 번째는 광어!
이 역시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 ㅠㅠ
초생강에 간장을 발라서 스시랑 같이도 먹고,
여기는 셰프님이 초밥을 주실 때 간장을 다 발라서 주시기 때문에
굳이 간장을 더 안 찍어 먹어도 된다.
그다음에 나온 연어!
이것도 두말하면 입 아프지~😎
이번엔 참치!
이것도 너무 맛있어서 따로 단품으로 더 시키려다가 참음 😂
나는 운전을 해야 돼서 못 마셨지만....😭
역시 스시에는 시원~한 맥주가 필수겠죠?
다음에는 차 놓고 가야지..😔
시계방향으로
관자, 타코와사비, 생새우, 마지막은 뭐였지...?😔
구운연어, 불향도 그윽하게 나는 게 이것도 너무 맛있었어.😔
생새우와 마지막으로 교쿠까지!
계란빵처럼 부드럽고 촉촉하고 맛있었다.
16,000원에 이런 스시를 맛볼 수 있다니!
정말 가성비가 아니라 이 정도면 갓 성비~👍
요즘에 하도 많이 쳐묵쳐묵 해서 위가 늘어났는지 조금 배가 덜 찬 느낌이었는데
다음에는 특선 초밥으로 먹어봐야지~ 😄
다음 달에도 또 방문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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