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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거

[용인/수지] 죽전 갓성비 스시 오마카세 스시도담

by 브렌삼촌 2020.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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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부터 한 달에 한 번씩 방문하고 있는

죽전에 위치한 최고의 가성비 스시오마카세 스시도담 ! 

우선 대문 사진 부터 😊

 

 

내부는 사람들이 많아서 못 찍었는데

모두 다찌석으로 되어 있고 8석 정도 되었던 것 같다.

가게 크기는 아담~하다.

 

 

 

 

* 운영시간 : 평일 11:50 ~ 21:00 / 브레이크 타임 : 14:30 ~ 18:00

토요일 : 11:50 ~ 21:00 / 브레이크타임 : 15:00 ~ 18:00

일요일 휴무

 

*주차 : 건물 지하에 가능

 

 예약은 무조건 하고 가셔야 된다.

가성비 좋기로 소문이 많이 나서 그런지 요즘 예약하기도 조금 힘들어진 듯! 

식사하고 있을 때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식사 가능한지 물어보는데

꽉 차서 발길을 돌리는 경우가 많다.

 

 

 

 

우선 이 집의 메뉴는 단 2개다.

모둠초밥 1인 (12p)와 특선 초밥 1인 (13p)

오늘은 점심에 다녀왔는데 모둠초밥을 주문했다.

먹고 양이 모자라시는 분들은 옆에 선택 초밥을 따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착석 완료! 

셰프님께서 식사 전에 준비를 하고 계셨다.

 

 

요즘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져서 그런지 

저 뜨끈~한 장국을 한입 먹으니 그냥 흰쌀밥 말아서 마시고 싶더라는.😂

하지만 우리는 스시를 먹으러 왔기에 참았다....☺️

 

 

 

첫 번째 피스로 나온 도미! 

샤리의 간도 잘되어있고 위에 스시도 두툼하니 식감도 좋고 

너무 맛있었다.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이쁘게 나오는 방향으로  다시 놓아주셨다☺️

 

 

두 번째는 광어! 

이 역시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 ㅠㅠ

 

 

초생강에 간장을 발라서 스시랑 같이도 먹고,

여기는 셰프님이 초밥을 주실 때 간장을 다 발라서 주시기 때문에 

굳이 간장을 더 안 찍어 먹어도 된다.

 

 

그다음에 나온 연어!

이것도 두말하면 입 아프지~😎

 

 

 

이번엔 참치! 

이것도 너무 맛있어서 따로 단품으로 더 시키려다가 참음 😂

 

 

 

나는 운전을 해야 돼서 못 마셨지만....😭

역시 스시에는 시원~한 맥주가 필수겠죠?

다음에는 차 놓고 가야지..😔

 

 

 

시계방향으로 

관자, 타코와사비, 생새우, 마지막은 뭐였지...?😔

 

 

구운연어, 불향도 그윽하게 나는 게 이것도 너무 맛있었어.😔

 

 

생새우와 마지막으로 교쿠까지!

계란빵처럼 부드럽고 촉촉하고 맛있었다.

 

16,000원에 이런 스시를 맛볼 수 있다니!

정말 가성비가 아니라 이 정도면 갓 성비~👍

요즘에 하도 많이 쳐묵쳐묵 해서 위가 늘어났는지 조금 배가 덜 찬 느낌이었는데

다음에는 특선 초밥으로 먹어봐야지~ 😄

 

다음 달에도 또 방문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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