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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거

제주 조천읍 브런치 카페 : 카페선흘

by 브렌삼촌 202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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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에서 체크아웃을 마치고 전날에 미리 찾아봤던 브런치 카페 카페선흘을 가기로 했다.

방문자리뷰도 많고 네이버 평점도 4.5점이니 기본은 할 듯~!

카페 앞에 전용주차장도 있어서 주차하기도 편하다.

위치

이쪽에 카페와 음식점들이 많이 몰려있는 듯!

 

운영시간

매일 10:00 ~ 20:00 (매주 수요일 휴무)

매주 수요일은 휴무이니 참고하시길!

우리는 일요일 11시쯤 간 듯!

 

직접 샐러드 채소들을 키우시는 듯!

우리는 선흘 브런치 (17,900원) / 일본식 카레 + 돈카츠 (14,500원)  / 프렌치토스트 (12,900원)를 주문!

생각보다 착한 가격! 굳~! 👍

큰 테이블도 있어서 단체로 와서 먹기도 좋을 듯싶다.

카페 안에 식물들이 많아서 약간 식물원 느낌이 난다.

테이블도 꽤 넉넉하게 있고, 단체로 온 손님들도 보였다.

숲 속에서 밥 먹는 기분 😊

브런치 가게에서 특이하게 카레와 돈카츠를 판다는 건 맛있으니까 팔겠지라는 

강한 추측을 가지고 시킴!

예상대로 먹어본 맛이지만 역시 먹어본 맛이 맛있다.!

한국인은 역시 아침에 밥을 먹어야..! 😊

선흘브런치! 쫄깃한 빵에 버터와 쨈, 그리고 구운 채소와 소시지, 해쉬브라운이 나온다.

그리고 부드러운 치즈까지! 

빵 안에 버터랑 쨈을 잘 발라주고 치즈를 올려 먹으니 굳!

그리고 이날의 베스트 메뉴였던 프렌치토스트! 

토스트가 정말 촉촉하고 부드럽고 맛있다!

잘 구운 빵 위에 달콤한 연유와 메이플 시럽의 조합은 맛없을 수가 없지! 

카페분위기도 좋고, 전반적으로 음식들도 다 먹을만하다!

조천에서 맛있는 브런치를 먹고 싶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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