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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거

[일산/밤리단길] 토스트가 맛있는 카페 <체스트넛> (feat.지미스 카페)

by 브렌삼촌 2022.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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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밖에서 브런치를 먹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

어디를 갈까 하다가 방문한 

체스트넛(CHESTNUT)

일산 밤리단길에 위치해있다

 

 

위치

주차는 가게앞에 하거나 

주변 길가에 하면 된다

 

운영시간

토,일,월,화,수 11:00 ~ 18:00

목,금 : 정기휴무

 

카페 대문사진도 하나 찍어주고! 

메뉴

메뉴는 여러 종류의 잼을  올린 

토스트들이다! 

 

음료 메뉴에 있는 JIMIS 오렌지 주스에서 알 수 있듯이

여기는 밤리단길에서 유명 브런치 집으로 자리 잡은 

카페 지미스에서 같이 운영하는 곳이다 

메뉴판에 있는 메뉴들 말고도 

매번 바뀌는 스페셜메뉴들도 있다! 

 

우선 우리는 

메뉴판에 있는 

에브리띵 잼 , 토마도 바질 토스트를 주문! 

 

카페 내부는 아기자기 하고 이쁘다

 

한쪽에서는 의류도 판매하는듯!

 

카페 한쪽에서는 직접 리코타 치즈를 만들고 있다!

아주 기대 기대 😎

먼저 나온 

체스트넛 그린 주스와 드립 커피

그린 주스는 보기에는 녹즙?처럼 보이나 

맛은 아주 굳~! 사과와 레몬 등을 넣어서 만든 듯!?

달달하고 상큼하다

매일 아침마다 누가 만들어줬으면 하는 맛이다😊

 

요즘에는 아아보다 부드러운 맛인 드립 커피가 

더 땡기는듯! 

곧이어 금방 나온 

에브리띵 쨈.

 이 토스트 하나가 만원이라닛,,,! 약간 비싼 감이 있다

국밥충인 나에게 만원이면,,

뜨~끈~한 순대국밥에,, 고추 양파에,, 시원한 물까지,,?!😂

 

순서대로 크랜베리, 배, 블루베리로 만든 잼이 올라가 있다 

 

맛 비교를 하면서 

한입씩 음미하는 중! 

나는 배로 만든 쨈이 제일 맛있었다! 😎

이날 제일 맛있었던 

토마토 바질 토스트! 

절여진 토마토는 달달하고 상콤하고 

치즈는 꾸덕하면서 부드러우면서 

토스트와 삼위일체가 아주👍

전반적으로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토스트는 맛있었다! 가끔식 토스트 먹으러 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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