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압구정로데오] 아메리칸 차이니즈, 미국식 중식당 <웍셔너리>

금요일 이른 저녁에 방문한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웍셔너니>

오후 반차를 쓰고 오신 썸머님이 꼭 가보고 싶던 곳이라 하여 방문😎

가기 전에 좀 찾아보니

도산공원 근처에 많은 업장을 보유하고 있는 GFFG의 

매장 중 하나인 듯!

 

GFFG는 호족반, 리틀넥, 클랩 피자, 다운타우너, 노티드까지 

여러 개의 브랜드를 하고 있는데 웍셔너리는 가장 최근에

오픈한 매장인 듯!

 

위치

운영시간

 

영업시간 / 11:30 - 21:00
라스트 오더 / 15:00, 20:30
평일 브레이크 타임 / 15:30 - 17:30(주말 x)

우리는 오후 5시 반 정도에 방문했는데

다행히 웨이팅이 없었다😊

우리 이후로부터는 조금씩 웨이팅이 생기더라는... 다행이다😎

 

메뉴

세트메뉴를 먹을까 하다가 세트 구성 메뉴는

바꿀 수 없다 하여 우리는 단품으로 주문!

시추안 콘 프라이즈

스파이시 시푸드 차오미엔

오렌지 치킨

이렇게 3개 에다가 시원~한 맥주😎

웍셔너리는 아메리칸 차이니즈 음식점인데

메뉴들을 보니 미국의 판다 익스프레스 느낌이 딱 난다! 

미국에 잠깐 체류했었을 때 쇼핑몰 같은데 가면 정말 자주 먹었었는데..

몇 년 전에 한국에 ifc몰에도 들어와서 가끔 먹는다

오렌지 치킨 최고....👍  

인테리어도 아주 힙한분위기~!

굿즈들도 판매를 하는 듯!

먼저 나온 맥주에 쨔샤이를 안주로 하여 

목을 축이며 메뉴를 기다렸다😎

빨리나와라,,,,

오렌지 치킨 등장! 

오렌지 맛이 듬뿍 나는 치킨!

순살치킨이긴 한데 약간 오돌오돌한 부위들이 있어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듯,, 나는 맛있게 먹었다 😎

하지만 판다 익스프레스의 오렌지 치킨과 비교하자면

내 입맛엔 판다 익스프레스 승! 👍

오렌지 치킨으로 남은 맥주를 마무리하고~!😊

두 번째로 나온 콘 프라이즈~! 

옥수수에 쯔란 시즈닝이 돼있는 건데 

고소하고 매콤하니 맛있다! 이걸로 맥주 2잔은 먹을 듯 😊

 

마지막으로 나온

스파이시 시푸드 차오미엔

해산물이 들어간 중국식 볶음면인데

신라면보다 약간 더 매운 듯!

셋 중에 나는 이게 제일 맛있었다 😊

 

해산물도 실하고 불향에 달달한 소스도 

아주 굳~!👍

 

압구정 로데오 치고는 

가격대도 괜찮고 웨이팅만 심하지 않다면 

다음에 다시 방문할 듯! 

 

근데 밥 다 먹고 나갈 때 보니

웨이팅이 한 10팀 정도는 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