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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거

[여의도/ ifc몰] 카페 마마스 에서 브런치 ~

by 브렌삼촌 2020.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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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일주일 내내 기다리고 고대하던 토요일이다 😎

오랜만에 알람도 맞추지 않고 눈이 저절로 떠질 때 일어날 수 있는 날! 

그래서 10시가 넘어서 일어났지만 왜 이렇게 피곤한지..😩

잠은 잘 수록 더 졸리는듯!

 

토요일이지만 평일보다 더 바쁜 스케줄이!

2시에 바버샵 예약을 해놨고 그전에 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눈 뜨자마자 부랴부랴 준비!

 

운동과 바버샵 방문을 마치고 썸머님이 여의도 ifc몰에서 쇼핑을 하고 계신다길래

여의도로 고고!

 

아침도 대충 먹고 나와서 운동까지 했더니 너무 배고파서

썸머님 만나자마자 마마스로 끌고 갔다 😊

 

 

* 위치 : 여의도 ifc 몰 L1 

* 운영시간 : 매일 10:30 ~ 21:30( last order : 21:00)  / 공휴일 : 13:00 ~ 21:00

 

거의 10년 전부터 가끔씩 가는 브런치 집!

내가 알기로는 다 직영으로만 운영한다고..

(내가 하나 내고 싶다☺️)

 

ifc 몰 안에 위치하고 있쓰요~😎

 

생과일 음료랑 샐러드도 여려 종류들이 있다.

이제 바프가 9일밖에 안 남으신 썸머님은 전용 도시락을 들고 오셔서

나만 주문 ☺️

 

마마스의 메뉴판!

그동안 여기 메뉴들 거의 다 한 번씩을 먹어 본 것 같은데

다 맛있다! 한남동이나 이태원에 있는 가격만 비싸고 플래이팅만 번지르르한

브런치 가게들의 음식들보다 훨씬 맛남!

 

특히 감자스프도 맛있고, 

나는 여기면 매번 시키는 메뉴가 있는데 바로

소고기 가지 파니니! & 시원~한 청포도 에이드 😊

 

 

 

우선 음료가 먼저 나왔다!

달달한 음료는 못 드시는 썸머님은 아아 라지 사이즈 😂

나는 청포도 에이드! 

 

 

드디어 나온 소고기 가지 파니니 😘

원래 피클은 1개 나오는데 다시 리필하러 가기 귀찮으니까

처음부터 하나 더 달라고 하세요 ☺️ 

 

따뜻한 빵 안에  치즈가 쭈~욱~ 😊

 

안에는 가지랑 달콤한 간장 양념의 불고기가! 

집 앞에 마마스 있으면 주말 아침마다 먹을 텐데...😩

안에 불고기랑 가지도 많이 들어있고 맛있다! ☺️

 

자리는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우리는 애매한 시간에 가서 다행히 여유롭게 앉아서 먹었다.☺️

그리고 2차 쇼핑을 위해 가산 w몰로 이동~ 토요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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