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도산공원] 라쟈나 맛집 이탈리안 레스토랑, 있을 재

요즘 코로나 시국이라 어딜 돌아다니지를 못해서

블로그에 쓸 컨텐츠가 없네😂

 열심히 해야되는데...☺️

빨리 코시국이 끝나기를.....

 

오늘 크리스마스이브라? 조기퇴근을 해서

12월 초에 썸머님이랑 다녀온 있을 재 리뷰를!

 

우선 대문사진부터~

12월이라 가게 문앞에서 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주소*

서울 강남구 신사동 644-7 1층

 

*운영시간*

평일 18:00 - 01:00

토요일 18:00 - 01:00

일요일 휴무

 

*주차발렛가능*

 

*주류 또는 음료 1인 1 메뉴 필수

 

압구정 로데오 역에서는 한 10분 정도 걸리는 듯!

 

우리는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했다.

요즘 핫한 업장답게 먹고 있으니 거의 모든 테이블이 다 차있었다.

예약하고 방문하기를 추천.

 

 

썸머님이랑 여기 오기 전에 

허기를 참지 못하고 크로플을 먹어버려서 

많이 못 시킨 게 지금도 아쉬워..😭

 

여기 음식들 다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해서 

여러 개 시키고 싶었는데.. 둘 다 위가 쪼그마해서...

다음에 친구네 커플들이랑 다 같이 와서 시켜야지!

반짝반짝 빛나는 와인잔들을 저렇게 모아놓으니

이쁘네~😊

뒤쪽에 자리가 있었지만 내부는 그렇게 크지 않다.

애피타이저로 나온 대파로 맛을 낸 수프! 

추운데 있다가 들어와서 뜨끈~한 수프를 먹으니

온몸이 녹는 느낌!😊 찐한 사골 국물 맛? 이 나는 수프였는데 

맛있었음! 

 

우리가 주문한 첫 번째 메뉴! 따야린!

버터와 살짝 익힌 노른자와 치즈와 트러플....

그리고 생면 파스타! 

이 조합으로 맛없게 만들기도 힘들듯! 😊

 

먼저 이렇게 사진을 찍을 기회?를 주시고 

비벼주신다 😁

 

 

비비고 나니 좀 더 촉촉한 느낌!

꾸떡꾸덕한 소스에 파슷하면 돌돌 말아서 트러플 하나 올려

한 입 먹으면... 끝..👍

두 번째로 나온 있을 재의 시그니처? 메뉴인 

라자냐! 

사실 다른 데서 이거 보고 먹고 싶어서 간 거였음...☺️

 

라자냐 단면 사이사이에도 

꽉 차있는 저 고깃덩어리들 😘

있을 재 오면 무조건 시켜 드세요~!

 

양도 많은 편이고 맛도 역시나 맛있다! 

부드러워서 잇몸으로 씹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여기는 1인 1 음료 or 주류 주문 필수라

우리는 간단하게 스파클링 와인 한잔씩!

 

다음에는 여러 명이서 와서 

다른 메뉴들도 하나씩 다~시켜먹어 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