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챔프커피에 이어
강민경 님 유튜브? 인스타에 나와 엄청 유명해진 새들러 하우스의 크로플!
우선 가로수길의 매장은 요기에 있구요~!
신사동의 가로수길에 있는 매장은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오픈할 때 아니면
먹기 힘들다고 해서
썸머님이랑 겸사겸사 강남에서 만난김에 한번 먹어보자! 해서
가게 된 갤러리아 지하에 위치한 팝업 스토어!
우리가 방문한 곳은 압구정 갤러리아!😎
수~많은 와플 기계들이
와플을 찍어내고 있었다.
물론 여기도 오자마자 바로 구매할 수는 없다 😭
정해진 시간에만 와플을 왕창 구워서 판매하고 있다.
그래서 줄은 좀 길었지만 금방금방 줄어든다!
우리는
한 15분 정도 줄을 선 듯?!
(맛없기만 해 봐라..!!🤪)
새들러 하우스의 와플 종류들!
우리는 어떤 걸 먹어볼까 하다가
오래 기다린 게 억울? 해서 다 먹어보자! 해서
새들러 프렌치 와플 세트를 주문했다!😊
플래인 2개 + 치즈 1개 + 바질 1개 = 16200
맛있게 먹는 방법도 나와있었다!
역시 요즘은 에어프라이어는 필수품인 듯...😎
참고로 인당 개수가 정해져 있었다! 몇 개였는지는 까먹음 ☺️
아.. 정말 맛있어 보이 쥬?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크로플!
다행히 우리가 주문할 때까지
살아남아 줬구나...!!😎
갓 구운 따뜻한 크로플들....
고소한 버터 냄새의 크로플의 향은 어마어마하다😊
빨리 먹어보고 싶어서 혼났음!
우선 플랜인부터!
윤기가 좌르르~하다
겉바속촉 한 크로플! 달달하고 쫄깃한 식감이 굳!
크로플위에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얹어먹었으면 더 맛있었을 텐데..
두 번째 먹은
바질 크러플!
파질과 크로플의 조합이라... 실패할 수가 없죠,,,,
크로플위에 레드 페퍼가 뿌려져 있어
은은하게? 매콤하다!
크로플과 바질&레드페퍼 라.. 처음 먹어보는 조합이었는데 괜찮았다.
마지막으로 치즈가 올라가 있는 크로플!
단짠단짠의 정석!
썸머님은 바질> 플래인>치츠 순으로 맛있었다고!
나는 플래인이 제일 맛있었다!
역시 기본이 👍
받자마자 따뜻할 때 먹었으면 더 맛있었을 텐데....
아이스크림을 올려먹었으면 더 맛있었을 텐데....😂
다음번에는 여러 개 사 와서 집에서 얼려놓고
하겐다즈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어 먹어봐야지!😎
요즘 워낙에 크로플하는 집들이 많아서
몇십 분씩 기다리면서 까지 먹을 맛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한 번쯤은 먹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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