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곡]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호텔 후기 / 호캉스 / 헬스장 리뷰

썸머님이랑 며칠 전 갔다 온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후기!

예전부터 한번 가야지 했었는데 드디어 방문! 

이 호텔의 최고의 장점2가지는 

1. 위치

2. 바로 앞 공원 

 

마곡나루역 바로 앞에 있어서 굳이 차가 필요 없고 

호텔 앞쪽에 공원이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고 

겨울을 제외하고는 뷰도 이쁘고! 😊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2:00

 

주차는 호텔 지하에~!

가격은 주말기준으로 메리어트 어플인 '본보이' 에서 

17만 원 정도! 여기서 공원뷰를 선택하게 되면 20만원 정도가 된다!

겨울이라 공원뷰로 해도 그냥 그럴 것 같아서 일반 룸으로 예약했다

 

체크인은 1층 리셉션에셔 ! 

15시가 체크인이라 15시 10분 정도에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줄이 너무 길어서 한 30분 정도는 줄 선 듯...ㅠㅠ

주말에 가실 분들은 3시보다 일찍 도착하기를 추천드림

우리는 3층으로 배정! 벌써 위층부터 다 꽉 찬 건가.....😂

 

생각보다 내부도 넓고 깔끔깔끔~😎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넓은 소파!! 😁

다른 데는 좁아서 한 명 앉기도 불편했는데

 여기는 편하게 않아서 노트북도 할 수 있고 좋았음!

욕실도 깔끔하다 ~! 

여기는 다행히 칫솔세트도 있었음

이방의 하이라이트~!😎 

바로...횡령뷰,,,?!? 🤪

얼마 전 직원이 2000억 넘게 횡령을 했다는 바로 그 회사....

복도 걸어가다가 조명이 이쁘길래

갬성샷? 한번 찍어주고요....

운동하러 헬스장으로 이동했다

헬스장은 다른 호텔들에 비해서 아담하고 작은 편

기구가 많지는 않지만 이렇게 호텔 올 때 아니면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기에...😂 

유산소 좀 하고 웨이트 좀 하다가 밥 먹으러 갔다

 

참고로 여기는 수영장이 없습니다

수영장도 없고 헬스장도 좁지만 전반적인 호텔 컨디션도 좋고

가성비와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다음에 봄이 오면

이번에는 파크뷰로 다시 방문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