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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거

[이태원/한남동] 소고기집에서 런치솥밥, 양념소뼈갈비 / 휴135

by 브렌삼촌 2022.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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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님이 미리 예약해 놓으신 

휴 135 

저녁에는 고기를 파는 곳이지만

런치에는 솥밥을 메인으로 팔고 있다.

가기 전에 미리 찾아보니까 

맛있어 보여서 기대 기대☺️

 

예약은 캐치테이블에서 함!

인기업장이다보니 

미리예약하시길 추천!

 

위치

위치는 이태원역과 한강진역 사이에 위치.

건물 앞에서 발렛도 가능해 보였으나

우리는 밥 먹고 커피도 마시고 돌아다닐 거라

한남동 공영주차장에 주차 완료!

 

일요일이었는데 공영주차장도 11시 좀 넘어가니까

꽉 차더라는....

 

건물 앞에 보면 

딱!  휴 135 간판이 보인다 

 

 

가게 앞에 있는 메뉴판!

솥밥의 종류는 5가지

어떤 솥밥을 먹을지 이때부터 고민😂

 

 

 

가게 입성~!

 

벽에 붙어있는 거 보니

저녁에는 코스요리도 하는 듯!

우리는 런치라 패쓰~😎

 

 가게 내부는 바 테이블 형식으로 되어있고

테이블 뒤쪽에는

이렇게 고기들이 드라이에이징 되고 있다

한눈에 봐도 고기들이 먹음직스러움..

다음에는 저녁에 와서 고기도 먹어봐야지

 

다시 한번 메뉴판을 보고,,

커피 마시고 온 지 얼마 안 돼서

 

트러플 머시룸 솥밥 (19,000원)

48hr 양념 소뼈 갈비(55,000원)

을 주문했다! 

 

음식이 나오기 전 

시~원~한 코카콜라로 목을 축여주고

솥밥 등장!

개봉박두! 

여러 버섯들과 부추가 올려져 있는 솥밭과

백김치, 김, 솥밥과 비벼먹는 양념장, 맑은 국물이 나온다.

국물은 시원하고 안에 조개랑 알도 들어있다.

 

버섯들이 정말 푸짐하게 들어가 있다

넘치지 않게 잘 섞어준다

솥밥 섞는데 나는 버섯의 향이 아주 좋다👍

밥을 그릇에 덜고 솥 안에 물을 넣고

누룽지를 만들 준비를 한다

 

드디어 나온 48hr 양념 소뼈 갈비

이거 정말 맛있다...!

솥밥에 반찬 겸 같이 먹기에는 가격이 좀 세긴 하지만

고기 양념도 달달하니 맛있고

무엇보다 고기가 정~말 부드럽다!

잇몸만 있어도 먹을 수 있을 정도!☺️

밥 위에다가 커다란 갈비 한 점 올려서 

먹으니.. 정말..👍👍쌍 따봉을 드립니다..

솥밥도 맛있었지만

고기를 먹어보니 다음번에는 고기를 먹으러 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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