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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거

[용산/이태원] 미국에서 온 브런치 맛집 <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

by 브렌삼촌 2022.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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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하야트로 호캉스 가기 전에

어디서 브런치를 먹을까~ 하다가 

오랜만에 들린 

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

대문사진 하나 찍어주고

 

위치

 

위치는 녹사평과 이태원역 사이!

주차

이 건물 지하에 주차가 가능하지만,,

1시간 반 정도 식사를 했나? 

9,000원이나 나옴,,,ㅠㅠ발레도 따로 없음

웬만하면 그냥 용산구청에 주차하고 걸어가길 추천함,,

 

미국에서 온 음식점이라 그런지

미쿡분위기 물씬~ 그리고 거의 한국인 반, 외국인 반이어서

진짜 외국식당 온 느낌을 받을 수 있음^^

 

영업시간

생각보다 아침 일찍 문을 여는 듯!

 

웨이팅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한 15분 정도 기다리다가 자리에 앉았다

 

테이블들과 의자들도 다 널찍널찍~

메뉴, 가격

메뉴들이 아주 아주 다양해서 

고르기가 쉽지는 않았다,,,

 

우리가 고른 메뉴는

에그베네딕트 16,000원

이탈리안 감자 해쉬 19,000원

아이스아메리카노 6,000원

참고로 여기 커피는 리필가능!

 

에그베네딕트! 

아주 비주얼도 굿~!

맛도 굿~! 

계란을 반으로 가르면 안에 있는 노른자가 

터지는데 밑에 빵이랑 햄이랑 같으먹으면,,, 맛있다,,,!

 

그리고 나온 이탈리안 감자 해쉬!

토마토소스가 있어 떠먹는 피자 같은 맛! 

이탈리안 감자 해쉬를 시키면

 팬케이크 3장이 같이 나온다

보기에는 평범해 보이는데 왜 이렇게 맛있는 건지!!^^

팬케이크 위에 생크림 펴 바르고

메이플 시럽 뿌려서 먹으면 된다,,,

정말 맛있다,,! 아침마다 먹고 싶은 맛!

순식간에 다 먹어치움,,^^

2명이서 먹기 딱 적당한 양이였다!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 또 와야지!^^

이태원에서 브런치 먹을 때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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