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대문]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 BLT스테이크 메뉴,가격 후기

요즘은 개인적으로 공부를 좀 하는 게 있어서 

 썸머님과 주말에 만나도 웬만하면?

공부를 하다 보니 

블로그 쓸거리가 없었는데,,,

가족모임 덕에 콘텐츠 하나 건짐

 

오랜만에 가족들과 식사를 하기 위해

JW 메리어트 동대문 호텔에 있는 

스테이크 전문점인 BLT 스테이크를 방문!

뉴욕 3대 스테이크 중하나라고,,

나머지 2곳은 어딜까,,?!

 

여기 JW 메리어트 동대문  BLT 스테이크는

홍콩에 이은 아시아에서 두번째 지점! 

 

위치

JW 메리어트 동대문은 

지하철역이랑 연결되어있어서 

접근성은 아주 굳~!

평일 서울 저녁은 교통지옥이기에 

지하철로 편하게 도착.

이날 날씨가 엄청 더웠는데 하늘은 엄청 맑음 ^^

날씨가 좋으니 사진도 잘 나온다

 

 

1층 호텔 로비에 들어가면 

2층에 BLT 서울이라고 쓰여있고, 옆에 있는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BLT 스테이크가 나온다!

스테이크로 꽤나 유명한 BLT 스테이크

전 세계 메리어트 호텔마다 있는 듯?! 

 

뷰는 동대문 시장 뷰~! 

테이블마다 간격도 넓어서 

편하게 대화하면서 식사하기에 좋다

메뉴

이건 세트메뉴.

 

이건 단품 메뉴판! 

우리는 단품으로 시키기로,,

오늘의 우리 일행은 총 5명! 

우선, 메인 스테이크로

T BONE 스테이크 600g (190,000원)

채끝 등심 420g (150,000원)

시저 샐러드 (26,000원)

베이컨 (35,000원)

사이드 메뉴로 

크림드 스피니치 (8,000원)

감자튀김 (8,000원)

그릴에 구운 토마토 &양파 (8,000원) 주문!

 

아뮤즈 부쉬로 나온 

바삭한 과자와 훈제연어 크림소스~!

생각보다 연어 향이 풍부해서 굳~!

 

그리고 나온 식전 빵이자 

전 세계 어디의 BLT 스테이크를 방문하던 

나온다는 시그니쳐 빵인 

팝오버 브레드!

생각보다 빵이 크다! 

 

위가 작은 사람들은 빵 하나 다 먹으면

배불러서 스테이크 못 먹을 수도 있으니

조심,, 조심,,

서버 분도 다 먹지 못하더라도 

팝오버 브레드의 밑에 쪽에 있는 치즈가 맛있다며

이 부분은 꼭 먹어보라고 추천해 주셔서

밑에 부분만 먹었는데 아주 굳~!

치즈향도 가득하고, 갓 구운 빵이라 아주 맛있다.

빵이 많이 남아서 포장해가고 싶었는데

이번 달부터 위생상의 이유로 포장이 불가하다고,,,ㅠㅠ

날이 너무 덥기는 하지,,,,

느끼할 수도 있는 고기와 같이 먹기 좋은

시저 샐러드

그리고 나온 베이컨!

베이컨 위에 꿀과 메이플 시럽이 

올라가 있는데, 이거 강추!

달달하면서도 부드럽고 전혀 짜지도 않고 

맛있다!

특히 같이 나온 피클과 함께 먹으면,,,

아주 맛있다,,!

 

메인 스테이크가 나오기 전에 

찍어먹을 소금을 세팅해 주셨다

소금의 종류는 총 5가지

트러플, 라즈베리, 레몬, 말 돈, 블랙 갈릭

드디어 나온 채끝등심 스테이크!

아주 맛있어 보인다,,,^^

아주 부드럽고 육즙과 육향도 아주 풍부하다

5가지 소금에 하나씩 찍어먹어 보면서

비교해보는 재미도,,!

 

사이드 메뉴도 맛있었음

특히 저 크림드 스피니치는 맛있어서

하나 더 추가함! 

티본스테이크도 역시나,,,,

아주 굳! 

채끝등심과 티본 중에는 

둘 다 맛있었지만 티본 승! ^^

 

역시 고기는 남이 구워준 고기가

제일인 법,,,,^^

 

고기도 다 먹고, 

날도 더워서 다른 데 가서 후식 먹기도 그래서 

여기서 먹기로! 

 

아이스크림 & 소르베 (15,000원)

양은 적지만 맛은 있다,,,^^

초콜릿 타르트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18,000원) 

여기 커피도 맛있다,,

5명이서 대화하면서 먹다 보니

2시간이 훌쩍 지났다

가격이 좀 쌔서 그렇지 정말 맛있었다,,^^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