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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마포 북카페 : 채그로 (feat.한강뷰 스터디카페 노을맛집, 주차, 메뉴)

by 브렌삼촌 2023.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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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년 만에 다시 방문한 마포에 있는 북카페이자 서점이자 공간대여도 하는 채그로 방문!

항상 올 때마다 멋있는 한강뷰에 힐링하고 간다.

 

 

주말오후 공부 할 것도 있고 블로그 포스팅할 것도 있어서 노트북사용 가능하고

조용하게 공부 가능한 카페를 알아보다 작년에 갔던 채그로가 생각났다. 

독서실처럼 너무 답답한 분위기도 아니고 적당한 백색소음에 시원하고!

게다가 멋진 한강뷰까지! 음료값이 조금 세기는 하지만 입장료 따로는 없는 것을 감안하면

아주 합리적인 가격이다. 유일한 단점?이라하면 핫플레이스라 사람이 많다는 거..!?

 

채그로 위치

위치는 마포역에서 도보로 한 5분 정도? 한강뷰인데 접근성도 좋다!

 

 

채그로주차 (3시간 무료)

채그로 주차는 건물 1층에 필로티 구조로 되어있는데 

거기에 주차를 하고 위에 카페 카운터에 차 번호를 말씀드리면 된다. 

영업시간

매일 09:30 ~ 21:30

거의 건물전체를 채그로가 사용하고 있다.

채그로 주인분이 건물주인가?!🤔

 

책을 보거나 음료를 마시면서 공부를 하려면

cafe가 있는 8층 or 9층으로 가면 된다.

 

토요일 한 3시쯤에 갔나?!

앞쪽 공간은 사람들이 꽉 차있었다.

안쪽에는 자리가 있어야 할 텐데!!

다행히 안쪽은 빈자리가 있어서 착석! 🤗

다 통창이라서 뷰가 아주 끝내준다! 

한낮에는 너무 뜨거워서 커튼을 내리지 않으면 창문 앞에 앉아있을 수가 없다.

이쁜 노을을 보려면 5시 이후에 방문하는 걸 추천! 

 

채그로 메뉴

여러 가지 음료들이 있다. 아아 한잔에 6천 원이지만

입장료가 없다는 걸 감안하면 아주 착한 가격! 👍

간단하게 요기할 음식들도 있다. 다음에는 음식도 한번 먹어봐야지!

조용하게 공부하거나 책 읽고도 좋고 한강뷰 전망도 좋으니 데이트 코스로도 아주 좋은 듯.

채그로는 북카페이기에 여러 종류의 책들도 있다.

물론 대형 서점처럼 책들의 종류가 엄청나게 많지는 않다.

그래도 인기 있는 책들은 다 있는듯하다.

공간들도 여러 곳으로 분리되어 있고

복측공간들도 있고! 좌석들도 좁지 않아서 쾌적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6시가 넘어서 저녁시간이 되니 자리들도 여유롭여지고 

해도 뉘엿뉘엿 지기 시작하면 분위기가 더 좋아진다.

다음에는 이른 저녁을 먹고 저녁노을과 야경을 감상하러 와야겠다. 😊

서울에 전망 좋은 한강뷰에서 책 읽고 공부하거나 데이트하기에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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